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2016년 (문단 편집) ==== 상세 ==== 1회초, [[김용의]]가 [[에릭 해커]]의 2구를 타격했지만 유격수 정면으로 가는 땅볼로 1아웃, [[이천웅]]은 카운트 0-2로 몰린 상황에서 4구를 타격해 포수 플라이로 아웃되며 2아웃이 되었다. 이어 [[박용택]]이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이닝 종료. 1회말, 이종욱은 2구를 타격해 2루수 땅볼로 1아웃, [[나성범]]은 6구넘게 공을 보았지만 7구째에 헛스윙을 하면서 삼진아웃, 박민우는 3구를 타격해 2루수 땅볼을 기록하며 3아웃을 기록했다. 2회초, [[루이스 히메네스(1988)|루이스 히메네스]]는 초구를 타격했지만 2루 땅볼로 물러났고 [[오지환]]은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 [[채은성]]또한 볼넷을 얻어내며 1사 1,2루의 찬스를 맞이했지만 [[정성훈]]이 유격수 땅볼을 기록하며 병살을 기록, 이닝이 종료되었다. 2회말, [[권희동]]이 2구를 타격해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되었고 이어 [[박석민]]도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 [[조영훈]]도 우익수 뜬공을 기록하며 아웃되었다. 3회초, [[정상호]]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손주인]]은 3루 땅볼로 물러났다. [[김용의]]는 6구째 헛스윙을 기록하며 이닝 종료. 3회말, [[김성욱]]이 3-2 풀카운트에서 타격을 했지만 유격수 정면으로 땅볼이 되었지만, [[손시헌]]이 2구를 타격해 좌익수쪽으로 날라가는 안타를 기록했다. 1사 1루의 상황에서 [[김태군]]이 유격수 땅볼을 기록하며 2사 2루가 되었고 이종욱이 5구째를 타격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4회초, [[이천웅]]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박용택]]이 3구 삼진을 당하며 1사 1루가 되었고 [[루이스 히메네스(1988)|루이스 히메네스]]가 투수앞 땅볼을 기록하며 진루타를 만들어 냈다. 이어 2사 2루에서 [[오지환]]이 삼구 삼진을 당하며 이닝 종료. 4회말, [[나성범]]이 8구나 공을 던지게 한후 단타를 기록한후,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도 연이어 안타를 기록하며 무사 1,3루의 찬스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후속타자인 [[권희동]]은 삼진, [[박석민]]은 3루 땅볼, [[조영훈]]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5회초, [[채은성]]은 2루수 뜬공으로, [[정성훈]]은 좌익수 뜬공으로, [[정상호]]는 투수앞 땅볼로 3자범퇴로 이닝 종료. 5회말, [[김성욱]]은 초구를 건드렸고 이것이 [[오지환]]의 앞으로 굴러갔지만 빠른발로 내야안타가 되는데 성공했다. 이어 [[손시헌]]이 번트를 성공했고 1루주자 김성욱은 간발의 차이로 세잎에 성공 1사 1루가 되었다. 그러나 후속타자 [[김태군]]이 우익수 뜬공으로, [[이종욱]]은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 6회초, [[손주인]]은 우익수 뜬공으로, [[김용의]]는 2루수 땅볼아웃으로 2아웃이 된 상황에서 [[이천웅]]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그러나 후속타자 [[박용택]]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6회말, [[나성범]]은 헛스윙-볼-헛스윙-볼-헛스윙이라는 아름다운 기록을 만들어 내며 삼진되었고 이어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는 땅볼로, [[권희동]]은 3구 3진으로 물러나며 이닝 종료. [[https://3.bp.blogspot.com/-MpDlLY7Wj88/WAocQA7XHQI/AAAAAAAACjk/-4J3LMBKXHEIMohbgo6H4_Do8u_Hu9mJwCLcB/s400/1477049488.gif|루이스 히메네스의 선제 솔로홈런]] 7회초, [[루이스 히메네스(1988)|루이스 히메네스]]가 에릭 해커의 4구를 잡아당겨 좌익수 폴대를 아슬아슬하게 넘기는 105m짜리 홈런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며 선취득점을 뽑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오지환]]은 포수 플라이아웃, [[채은성]]은 2루 라인드라이브로 아웃, [[정성훈]]은 유격수 땅볼 아웃을 기록하며 더이상 추가득점은 없었다. 7회말, [[박석민]]은 0-2의 상황에서 3볼을 연달아 얻어내는데 성공했고 6구째 몸에맞는 볼로 출루했다. 이후 [[대주자]] [[김종호(야구선수)|김종호]]가 들어갔고 [[조영훈]]은 삼진 아웃, [[김성욱]]은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단타에 성공하며 1사 1.2루가 되는데 성공한 NC였지만 교체된 [[정찬헌]]을 상대로 [[손시헌]]이 병살타를 때려내며 기회를 놓쳐버린다. 8회초, [[정상호]]는 [[에릭 해커|해커]]의 2구를 잡아당겨 좌익수 뒤를 넘어가는 115M짜리 홈런을 때려내는데 성공하며 1점을 더 보태는데 성공한다. 이에 NC 덕아웃에서는 구창모를 올렸고 구창모는 [[손주인]]을 유격수 땅볼로 막아냈고, [[김용의]]를 상대로 볼넷을 내주었지만 이어 [[이천웅]]과 [[박용택]]을 상대로 연이은 삼진을 뽑아내며 이닝을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8회말, [[김태군]]의 차례에서 대타 [[김준완]]을 꺼내든 NC는 김준완이 볼넷으로 출루하는데 성공하며 좋은 흐름을 만들어 낼 찬스를 가져왔지만 [[이종욱]]이 3루수 뜬공, [[나성범]]이 바뀐 투수 [[진해수]]에게 병살타를 때려내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9회초, [[루이스 히메네스(1988)|히메네스]]는 바뀐투수 [[김진성]]을 상대로 0-2에서 볼넷을 얻어내는데 성공하며 무사 1루가 되었고 [[오지환]]이 바뀐투수 [[임정호(야구선수)|임정호]]를 상대로 번트를 성공시켜 1사 2루의 스코어링 포지션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채은성]]이 바뀐투수 [[임창민]]을 상대로 중견수 뜬공을, [[양석환]]이 초구를 건드렸지만 2루수 뜬공을 기록하며 더이상의 추가 득점에 실패한다.이때 홈팀 NC의 승리확률은 불과 12%였다. '''그러나 경기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9회말, LG는 마무리 [[임정우]][* 임정우는 NC에 많이 약해서, 대 NC 평균자책점이 10.13에 달한다.]를 마운드에 올렸다. 임정우의 이번 포스트시즌에서의 무브먼트를 생각했을때 무난히 막을 것이라는 생각이 양팀 팬들 머릿속에 자리잡힐 무렵, 선두타자 박민우가 2구를 타격해 안타를 만들어내며 출루, 이후 폭투로 2루까지 진루하면서 흐름이 엇갈리기 시작했다. 이후 이전 타석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권희동]]이 안타를 뽑아내는데 성공하며 무사 1, 3루가 된 NC는 [[지석훈]]이 4구째를 안타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며 1점을 따라붙는데 성공했다. 이어 [[양상문]] 감독은 정규 시즌과 준 플레이오프까지의 모습과 달리 임정우를 과감히 내리고 [[김지용]]을 올리는데, 김지용은 [[조영훈]]을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대타 [[이호준]]에게 안타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하게 된다. [[https://2.bp.blogspot.com/-DOPY9Re1has/WAocYqHE0wI/AAAAAAAACjs/_YBPfNp6pfwkPHKGNMX0q63PBRrTMAOmACLcB/s400/WHkwaP-s3I.gif|용덕한의 끝내기 안타]] 김지용은 [[손시헌]]을 고의사구로 내보냈고, 1사 만루에서 [[용덕한]]이 2구째에 스퀴즈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김지용의 3구를 받아쳐 3루 베이스를 스치는 안타를 때려내는데 성공했고, 3루 주자 지석훈이 홈에 들어오면서 3:2, 끝내기 승리를 만들어 낸다. 마지막 타구에 LG는 페어/파울 관련 [[합의판정]]을 요청했으나 내야 타구는 판정 대상이 아니었기에 그대로 경기종료. 어차피 느린 화면으로 봐도 페어였다. 하지만 리플레이 없이 중계 화면만으로 봤을 때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페어/파울 여부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복잡한 [[합의판정]] 조건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바로 중계가 종료 된 것은 중계 방송이 미흡하다고 볼 수 있다.-- 원래 지상파는 방송사정을 이유로 늘 급종했으니 뭐-- KBS 2R 중계에서는 내야 파울/페어는 합의판정 대상이 아니라는 중계멘트를 하고 중계를 종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